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아침에 해먹은 토스트입니다ㅋㅋㅋ 새벽에 잘 자고 있는데, 갑자기 배고프다며 나를 깨우는 같이 사는 냥반... 나는 배 안고픈데..ㅠㅠ 귀찮은데ㅠㅠ 간단히 브런치로 토스트를 해먹자더군요! 해먹자도 아니얔ㅋㅋ 나보고 해달래ㅠㅠ 그것도 새벽 여섯시에ㅠㅠ 하아.. 그래서 초 초 간단하게 만든 토스트! 통밀식빵 + 슬라이스 체다치즈 + 베이컨 + 반숙후라이! 따로 드레싱이나 소스는 뿌리지 않았어요! 치즈나 베이컨만으로도 충분히 간이 되어 있어서 저는 그냥 먹는게 좋더라구요~ 그래도 사과는 양반이 깎아주심ㅋㅋㅋㅋ 오늘은 아침부터 피곤했던 관계로 간단한 포스팅으로 끝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소소한 일상/먹생활
2020. 2. 25.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