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차쿠션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같이 사는 양반이 주차쿠션이 필요하다길래... 하핫;; 1. 원하는 시안을 짜고 번호도 잘 수놓아줍니다. 2. 저는 레이스도 둘러 주었어요~ 3. 쿠션을 만들 크기로 천을 2장 잘라 준비 한 후, 한 장은 십자수를 놓은 천과 고정시켜 줍니다. 4. 두 천을 같이 박음질 해주시는데, 여기서 주의할 점은 십자수 쪽이 안쪽으로 가게 해주세요! 3면을 꿰어 줍니다. 4. 이제 십자수 부분이 바깥으로 가도록 뒤집어 줍니다. 안에 솜을 빵빵하게 넣고, 마지막 면을 꿰어 줍니다. 5. 그리고 뒤집으면! 짠! 완성! * 이번이 처음으로 쿠션을 만들어본거라 아주 실수 투성이였어요ㅠㅠ 추천하는 방법은 제일 긴 두 면만 우선 메우시고, 뒤집으신 다음에 나머지 두 면을 바깥에서..

안녕하세요~ 오랫만의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가볍게 그냥 이런거 만들어 봤어요~ 하는 포스팅이에요ㅎㅎ 요새는 취미 생활을 즐길 시간이 없어서ㅠㅠ;; 새로운 십자수보다는 기존에 만들어 둔 도안들로 간단하게 필요한 것들만 만들어 쓰고 있어요! 오늘은 그 중 하나가 바늘꽂이 입니다. 바늘을 자주 잃어버리는 편이라 하나 있음 좋겠다 생각하다가 여분의 솜이 생겨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앞면은 요렇게 생겼구요~ 주위로 레이스를 둘러줬어요. 뒷면은 안입는 청바지를 잘라낸 천으로 십자수 천과 봉했습니다~ 바늘을 꽂으면 이런 모습입니다! (바느질 실력은 좀처럼 늘지를 않네요ㅠㅠ) 다음에 더 여유분을 많이 만들면 무료 나눔도 하고싶네용! 그럼 다음 포스팅때 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그동안 만들었던 십자수 중 하나로 무언가 쓸모있는걸 만들어보려고 했어요. 그래서 제일 자주 쓰는 파우치를 만들어보려고 했습니다~ - 사진 없음 ㅠㅠ 우선 다른 천을 더 구매했어요. 그 천을 같은 크기로 두 장 잘라줍니다. 그 다음 십자수가 되어 있는 천을 그 천 위에 고정시켜줬구요. 그 다음에 두 천을 같이 기웠어요! 그리고 뒤집으면 반은 완성! 마지막으로 지퍼를 달면 끝! 저는 지퍼다는 과정이 처음이라 너무 어려웠습니다.ㅠㅠ 다음에는 꼬옥 만드는 과정도 포스팅 할 수 있도록 해볼게요ㅠㅠ 자 그럼 완성된 사진 갑니당~ 안은 이렇게 되게 만들어졌구요~ 앞모습은 이렇게~ 저번에 보신 적 있는 녹차 마카롱입니다~ 전체 모습을 보면 요렇게 생겼습니다ㅎㅎ 어후ㅠㅠ 맨날 만들어도 바느질이 ..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십자수 포스팅입니다. 일상포스팅은 물론 문제풀이 포스팅도 못했는데요ㅠㅠ 지난주에 감기로 인해 몸이 아팠답니다ㅠㅠ (우한 폐렴은 아니었어요~)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셔요ㅠㅠ 자 그럼 오늘의 십자수 시작합니다! 역시나 잘 모르겠는 첫땀이죠!ㅎㅎ 음.. 녹차괴물인가용~ 뭔가 슬라임 느낌의 느낌?ㅎㅎ 체리를 얹어주니 이제 뭔가 되어 보이는 느낌! 이제 뭔지들 다들 아시겠죠오~ 마지막으로 제가 제일 윤곽작업을 해주면! 짜안! 녹차 초코청크가 박힌 녹차크림이 얹어진 무스컵케이크 같네요 >

안녕하세요~ 원래는 어제 찾아뵜어야 하는데ㅠㅠ 오늘로 미뤄졌네요ㅠㅠ 제가 어제 손님이 오셔서ㅠㅠ 정신이 없었어요;; 그것도 예정에 없던 바깥사람 손님이라;; 어휴;; 당황당황 아무튼 어제 말씀드렸던 도안으로 무언가 만들어보려고 했답니다. 저는 아이섀도우 미니 브러쉬를 넣을 주머니 같은걸 만들고 싶었어요. 아이섀도우 브러쉬들은 파우치에 그냥 넣으면 파우치 안감에 색상이 칠해져버리고..ㅠㅠ 그렇잖아요? 저는 그게 너무 싫어서 항상 휴지로 감쌌거든요. 아니면 브러쉬 저장 홈이 있는 팔레트를 사거나.. 근데 팔레트는 색상에 한계가 오더라구요.. 나는 쓰지도 않는 색인데.. 자꾸 팔레트에 쌓이고 아깝다!!!!!!!!!!!!! 암튼 이게 주가 아니라.. 아무튼 팔레트에 쓸 브러쉬 주머니를 만들어보력했어요. 그래서 ..